Android framework Study[2 - 핸드폰을 부팅 하자]

핸드폰을 할 때에는 먼저 핸드폰을 켜야한다. 핸드폰을 안키면 뭔가를 할 수가 없으니까 0.<

 

부팅이 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

(1) 리눅스 커널

---

커널 초기화를 마친 후 init 프로세스를 호출

(2) init

---

안드로이드 init 프로세스는 각종 디바이스를 초기화, 프레임 워크 동작에 필요한 각 데몬,컨텍스트 매니저, 미디어 서버, Zyhote 등을 실행 한다.

 

 

init 프로세스가 실행하는 데몬 프로세스

 

- USB 데몬 ( usbd ) : USB 연결 관리

- 안드로이드 디버그 브릿지 데몬 ( adbd ) : ADB 연결 관리

- 디버거 데몬 ( debuggerd) : 디버그 시스템 시작

- 무선 인터페이스 레이어 데몬 ( rild ) : 무선 통신 연결 관리

 

여기서 데몬은 init.rc 소스 코드에 정의 된 것이고 부팅 시점에서 바로 실행되는 데몬들이다.

실행하고 싶은 daemon을 등록할 때는 당연히 ini.rc 파일의 수정이 필요하고 이 때 SELinux 정책에 영향을 받게 된다.

 

(3) 컨텍스트 메니저 ( Context Manager )

---

시스템 서비스를 관리하는 중요한 프로세스.

카메라, 오디오,비디오 처리 등 각종 app 제작에 필요한 중요 API 제공

안드로이드 내에서 동작하는 각종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컨텍스트 매니저로부터 얻을 수 있다.

APP, 이나 Framework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려면, service를 얻고 binder 를 이용해서 IPC 통해 통신

이를 위해 안드로이드의 모든 시스템 서비스는 부팅 시 자신의 핸들 정보를 컨텍스트 매니저에 등록해야한다.

 

(4) 미디어 서버

---

Audio Flinger과 Camera 서비스와 같이 C/C++ 기반으로 작성돼 있는 네이티브 시스템 서비스를 실행하는 역할이다.

 

(5) Zygote

---

 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로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프로세스로, 모든 자바 기반 안드로이드 앱은

 Zygote를 통해 포크(fork)된 프로세스 상에서 동작. (달빅만 있는 작업 인줄 알았는데 AOT에서도 있다고 합니다)

*포크(fork)란 현재 실행중인 process를 복사하여 다른 process를 생성 하는 것이다. 복사 해서 생성 하기 때문에, 가지고 있던 메모리등의 시스템 자원을 모두 원래의 process와 공유 하게 된다. 

(6) 시스템 서버

---

Zygote에서 최초로 포크되어 실행되는 안드로이드 App 이다.

시스템 서버는 앱 생명 주기를 제어하는 액티비티 매니저 서비스 ( Activity Manager Service) 나

단말기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 로케이션 매니저 서비스 ( Location Manager Service ) 와 같은 자바 시스템 서비스를 실행 한다. 자바 시스템 서비스도 컨텍스트 매니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

 

 

진행 과정을 step으로 바꾸면 이렇다.

난 이런게 좋더라